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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보(杜甫)의 절구2수(絶句二首) 본문

Records 3 : Interest/한시

두보(杜甫)의 절구2수(絶句二首)

피아노치는 개발자, kkim 2019. 12. 4. 14:15

江碧鳥逾白   강물이 푸르니 새가 더욱 희고
山靑花欲燃   산이 푸르니 꽃은 타는 듯 더욱 붉다.
今春看又過   올봄도 또 지나가는 듯 보이니
何日是歸年   고향으로 돌아갈 날은 그 언제려나.

앞의 절구에서는 봄의 정경을 색으로 묘사하였고 봄의 정경을 자연의 정취와 색으로 묘사하였고
뒤에서는 봄이 가니 세월이 또 가고 있음을 말하며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두보(杜甫)의 절구2수(絶句二首)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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