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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자 : 笑裏藏刀 笑 :웃을 소 裏 : 속 리 藏 : 감출 장 刀 : 칼 도 뜻 : 웃음 속에 칼을 감춘다는 뜻으로, 말은 좋게 하나 마음속으로는 해칠 뜻을 가진 것을 비유하여 일컫는 말 중국의 병법 36계 중 적전계(敵戰計, 적을 철저히 기만하라)에 해당하는 계락입니다. 36계의 유명한 구절로는 "삼십육계 줄행랑"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36계의 병법 중 가장 좋은 것은 도망치는 것이라는 뜻입니다. 笑裏藏刀 - 信而安之, 陰以圖之, 備而後動, 勿使有變, 剛中柔外也. 소리장도 - 신이안지, 음이도지, 비이후동, 물사유변, 강중유외야. 상대방을 믿고 안심시켜 의심이 들지 않게 하며, 마음속 살기를 감추고 적에게 오히려 부드럽게 대한다는 뜻입니다. 소리장도는 역사책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연회장..

오늘의 요리는 우유나 생크림 없이 만드는 깔ㄹㄹㄹㄹㄹ보나라 스파게티입니다! 베이컨, 계란, 양파, 마늘, 파마산치즈, 파스타면 준비 면 끓이기! 계란 4개(노른자만 두개, 흰자+노른자 두개)를 풀고 파마산 치즈가루도 잘 넣어 섞어 주세요! 면이 끓는 동안 다른 재료를 준비해보죠! 위의 뿌연 드러운(?) 물은 면수(면 끓이고 남은 물)입니다! 마늘, 양파 등도 준비했습니다! 아, 베이컨도 썰어주세요! 자, 많이 스킵된 거 같지만... 기분탓이죠! 볶아 주면서 대충 볶아졌다 싶으면 면수를 넣습니다! 볶아졌으면... 아까 계란에다가 파마산 치즈를 섞은 소스를 섞습니다! 그러면.... 완성입니다! 파슬리나 허브잎으로 꾸며줍시다! 밥상 사진 ^^7
오늘의 한자 : 伯牙絶絃 伯 : 맏 백, 우두머리 백 牙 : 어금니 아 絶 : 끊을 절 絃 : 줄 현 뜻 : 백아가 거문고 줄을 끊어 버렸다는 뜻으로,자기(自己)를 알아주는 절친(切親)한 벗, 즉 지기지우(知己之友)의 죽음을 슬퍼함을 이르는 말 참고 사이트 : 네이버 사전 (https://hanja.dict.naver.com/word?q=%E4%BC%AF%E7%89%99%E7%B5%B6%E7%B5%83)

오늘 해볼 요리는 호박전입니다. (참고로 처음 해보는 요리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ㅎ) (feat. MC母) 먼저 오이 애호박을 채 썰 준비를 합시다. 계란을 입혔을 때 먹기 좋은 두께로 잘라줍니다. 잘 자르셨다면, 소금에 절여지도록 소금을 뿌려봅시다. 충분히 뿌려주시고 딱딱한 애호박이 탱글탱글해질 때 까지 냅둬 주세요. 그 동안 우리는 계란물을 만들어 봅시다. 계란입니다. 네, 계란입니다. 계란이라고요. 쌍란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소금을 한꼬집 넣고, 잘 휘저어 줍니다. 소금 진짜 자주 들어가네요. 계란물이 완성되었고 애호박이 잘 절여졌다면 오이애호박에 밀가루를 입혀봅시다. 아, 소금이 너무 많으시다면 물로 씻으신 다음에 키친타월에 말리시면 되요. 어쨌든 밀가루를 넣고 잘 섞으셔서 호박에 적당히 잘 묻어..
江碧鳥逾白 강물이 푸르니 새가 더욱 희고 山靑花欲燃 산이 푸르니 꽃은 타는 듯 더욱 붉다. 今春看又過 올봄도 또 지나가는 듯 보이니 何日是歸年 고향으로 돌아갈 날은 그 언제려나. 앞의 절구에서는 봄의 정경을 색으로 묘사하였고 봄의 정경을 자연의 정취와 색으로 묘사하였고 뒤에서는 봄이 가니 세월이 또 가고 있음을 말하며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두보(杜甫)의 절구2수(絶句二首)입니다.
#베토벤 #월광소나타 #발렌티나_리시차 #Valentina_Lisitsa #부드러운곡 #열정적인곡 이 두 곡은 베토벤의 명작 중 하나로 꼽히는 월광 소나타에 속해 있다. 1악장과 3악장은 정 반대의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데, 1악장은 부드러운 목소리로 물에 비친 달빛을 이야기 하듯 연주 하지만 3악장은 달빛 아래서 격정적으로 춤을 추는 사람처럼 정말 열정적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정반대의 분위기임에도 서로 이끌리면서 상보적으로 서로를 완성시킨다. 일설에는 눈 먼 소녀를 위해 썼다는 것과 물에 비친 달빛에 영감을 받아 썼다고 하는 두 가지 설이 있는데, 나는 달빛에 영감을 받아 썼다고 하는 사실에 더 이끌린다. https://www.youtube.com/watch?v=Ea8oX-A8swk 게시일..
滿庭月色無煙燭 入座山光不速賓 更有松弦彈譜外 只堪珍重未傳人 Mǎn tíng yuè sè wúyān zhú, rùzuò shān guāng bù sù bīn. Gèng yǒusōng xián dàn pǔ wài, zhǐ kān zhēnzhòng wèi chuánrén. 정원 가득 찬 달빛은 연기 없는 촛불과도 같고 앉은 자리의 산빛은 초대받지 않음이라 들려오는 솔바람 소리는 악보 없고 남에게 전할 수 없는 귀한 것이랴 최항(崔沆, ? ~ 1257) 해동공자 최충의 작품으로 알려져 왔으나, 근래의 연구에 의하면 무신 집권기의 최항의 작품으로 판명되었다. 게시일 : 2019. 1. 13. 23:30 원 게시물: https://blog.naver.com/kwanho0096

마르셀 뒤샹이 매우 유명한 작가이고, 흔하게 볼 수 없는 전시라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변기를 예술작품으로 출품해서 유명해졌다고 알고 있었는데 막상 전시를 보고 나니까 우연히 된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엄청 생각을 많이 하고 수학과 체스를 즐겼다고 하네요. 변기를 그냥 가져다 놓은 것이 아니라 원래의 기능과는 정반대의 의미를 부여했던 거지요. 변기가 놓여야 할 화장실이라는 일상적인 공간이 아니라 작품을 전시하는 전시장에 가져다 놓았다는 점도 놀라웠지만 변기의 방향을 돌려놓고 더러운 오물을 위에서 아래로 흘려보내는 변기의 속성과 반대로 깨끗한 물이 아래에서 위로 솟아오르는 이라는 이름을 붙였다는 점이 너무 놀라웠습니다. 미술작품이 눈으로 모양을 보는 것이 아닌 뭔가를 생각하게 할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